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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GTX시대!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정부, GTX-A B C노선 연장안 발표, 수도권-충청-강원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GTX-D E F 노선 1단계 2035년 개통 목표 - GTX노선 6개로
대전-세종-충복 'CTX'선도사업 추진
지난 25일 정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 정부는 '전국 GTX시대'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광역급행철도(GTX) A B C 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해 '수도권 30분 시대'를 현실화 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을 넘어 충청, 강원으로까지 연결합니다. 또한, GTX-D E F노선을 신설하는 '2기 GTX사업'을 본격화 합니다.
수도권 남북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6개의 GTX노선이 구축될 경우 하루 평균 183만명이 이용하고, 경제적 효과는 135조원, 고용 창출효과는 약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A노선 ]
GTX 최초로 수서~동탄 구간 개통('24. 3.), 연내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 '28년 전구간 완전 개통
안전확보를 위해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및 특별점검 실시(~'24. 3.)
각 역사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연계교통대책 마련(~'24. 3.)
- 버스노선 신설 및 연장, 수요응답형 서비스 운영, 환승 편의 제고 등
[ B . C 노선 ]
철저한 공정관리로 B노선 '30년, C노선 '28년 개통
B노선은 재정구간(용산~상봉) 연초 착공 등 전 구간(민자 구간 포함)을 상반기 내 모두 착공
C노선 연초 즉시 착공('24. 1.)
[ 신규 D . E . F 노선 ]
신규 D E F 노선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 추진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임기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신청과 함께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일반 절차 대비 6개월 단축 효과)
* 철도망 계획 반영 노선 기준으로 정책적으로 수용 가능한 제안에 대하여 검토
* D노선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현 예타중)와 추후 직결 운행 / ** 수요 및 경제성 변동 등을 반영하여 변경 가능
강원특별자치도 연장 노선은?
'B노선' 춘천 연결 신속 추진-서울역까지 무환승 55분
'D노선' 원주 구간 신설-강남 도착 시간 30분으로 단축
서울 서남권-경기남부-인천까지 접근성 대폭 개선 효과
강원특별자치도의 현안사업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춘천(B), 원주(D) 연장이 25일 공식 확정됐다. 윤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 따르면 GTX-B노선의 경우 용산-상봉 구간을 올3월 먼저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춘천까지 55.7km를 연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새로 건설하는 GTX-D E F , 이른바 'GTX 2기' 노선은 2025년 상반기에 수립할 방침인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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